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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강희의 선택, 박주영
박주영‘박주영과 전북’. 최강희 감독의 첫 작품을 요약하면 이 정도가 되겠다. 최강희 축구대표팀 감독은 1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9일 열리는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3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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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K-리그] 제주 김은중, 추격자 경남에 ‘2골 1도움’ 뒤집기쇼
종반으로 접어든 K-리그의 선두 싸움이 치열하다. 6강 플레이오프(PO) 윤곽도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. 3일 K-리그 24라운드에서 선두 제주 유나이티드와 2위 FC 서울이 나란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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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컵 16강전] 서울 킬러, 스테보
스테보수원 삼성이 라이벌 FC 서울과의 ‘수퍼 매치’에서 또 웃었다. 수원은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A컵 16강전에서 전반 서울 수비수 김주영의 자책골과 후반 스테보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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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강희 한숨 쉬고 박지성은 “본인이 해결을”
최강희 감독이 대표팀 명단을 발표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. [정시종 기자]되는 게 하나도 없다.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 예선을 앞둔 최강희(53) 축구 국가대표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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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K-리그] 1등 잡는 킬러, 대전의 케빈
K-리그 최하위인 대전 시티즌이 선두를 질주 중인 전북 현대의 발목을 잡았다. 대전은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원정 경기에서 케빈의 결승골에 힘입어 귀중한 1-0 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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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 김신욱·이근호 골 … 아시아챔스 결승행
이근호 울산 현대의 ‘빅 앤드 스몰’ 김신욱(24·1m96㎝)과 이근호(27·1m76㎝)가 팀을 2012년 아시아축구연맹(AFC)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려놓았다. 울산은 3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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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북 어게인 2006…10년 만에 우승 도전
최강희 감독(오른쪽 넷째) 등 전북 선수단이 아시아 챔스리그 결승 진출을 자축하고 있다. [뉴시스]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5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(AFC)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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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혼여행 미룬 김보경…호날두와 맞대결 무산
프로축구 전북 현대 미드필더 김보경(27·사진 왼쪽)은 지난 4일 서울에서 신부 김혜란(26·사진 오른쪽)씨와 결혼했다. 대표팀 소속이던 2011년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던 도중 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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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리그 전남·상주, 이번엔 2부 강등 걱정없네
프로축구 상주 상무가 K리그 클래식(1부) 스플릿 시스템 그룹A(1~6위)에 막차로 합류했다. 상주는 2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선두 전북 현대와의 정규리그 33라운드를 1-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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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톡파원J] 찰떡같이 달라붙은 '톰과 제리' 손흥민과 김신욱
리우 올림픽 이후 다시 돌아온 톡파원J 김지한입니다.이번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차전 카타르와 경기를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 훈련 현장을 다녀왔습니다.5일 수원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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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승대·권창훈 결승골 … 태극전사의 힘
태극마크 효과가 K리그에도 이어졌다. 지난 주말 끝난 2015 동아시안컵 우승 주역들이 국내프로축구 소속팀에서도 맹활약했다. 김승대(24·포항)와 권창훈(21·수원)은 소속팀 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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슈틸리케 감독 "한국축구, 가장 큰 문제는 골 결정력"
울리 슈틸리케(60)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이 쓴소리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. 한국 축구에 대해 여러가지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면서도 문전에서의 마무리 능력에 대해서는 "개선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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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동현-김신욱 발탁...K리그 올스타전 나설 18명 명단 확정
포항 스틸러스 공격수 양동현 [사진 포항 스틸러스] 양동현(포항 스틸러스), 김신욱(전북 현대), 이근호(강원FC)가 K리그 올스타 선발팀 멤버로 뽑혔다.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다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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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신욱 1골 1도움, 전북 아시아챔스 결승 보인다
일본 애니메이션 ‘진격의 거인’. 인간들이 성벽을 파괴하는 식인 거인에 맞서 싸우는 내용이다. 프로축구판 ‘진격의 거인’ 스토리는 좀 다르다. 키 1m96㎝의 장신 공격수가 축구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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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 터뜨린 이정협…한국 축구, 캐나다 평가전 2-0 완승
한국 축구가 실전을 앞둔 모의고사에서 자신감을 얻었다. 공격수 이정협(25·울산 현대)이 울리 슈틸리케(62) 축구대표팀 감독의 믿음에 부응하는 골을 터뜨렸다.국제축구연맹(FIF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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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북 현대, 10년 만에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
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10년 만에 아시아를 제패했다.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27일 아랍에미리트(UAE) 알 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 아인(UAE)과의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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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신욱 멀티골...한국, 동아시안컵 한일전 전반 3-1 리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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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신욱 동점골...한국, 동아시안컵 한일전 전반 1-1 균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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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-황희찬, 러시아월드컵 23+5명 포함...이승우 깜짝발탁
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14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월드컵에 나설 최종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. 한달여 남은 러시아월드컵에서 8년 만의 원정 월드컵 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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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수퍼소닉' 손흥민, 볼리비아전 투톱? 왼쪽날개?
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평가전. 손흥민이 돌파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한국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(26·토트넘)이 볼리비아전에 투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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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태용, "김신욱-황희찬 투톱은 트릭...목표는 스웨덴전"
7일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티볼리노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대 볼리비아의 평가전. 한국 신태용 감독이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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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진격의 거인’ 김신욱, 벤투호 첫 승선...이동경 깜짝 발탁
지난해 러시아월드컵 본선 스웨덴전에 출전한 김신욱. 벤투호 출범 이후 처음 A대표팀에 뽑혔다. [뉴스1] 중국 프로축구 수퍼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1m96cm 장신 공격수 김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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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축구 전북 이동국, 2분 만에 진기명기 골
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전북 이동국이 수원 골키퍼 노동건의 킥을 얼굴로 막아내 골로 연결시켰다. [연합뉴스] 프로축구 전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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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회택 → 차범근 → 최순호 → 황선홍 → 이동국 → 박주영 → □
한국 스트라이커 계보 한국 축구 스트라이커 계보는 이회택-차범근-최순호-황선홍-이동국-박주영으로 이어져 왔다. 오랜만에 그 계보를 이을 후계자가 등장했다. ‘빛의조’ 황의